너무 오랫만에 소식 전하네요~~^^

이번주 초에 매장 간판도 달았구요...

마지막 남은 중앙 카운터만 보강해서 마무리 해주면 오픈 준비는 완료되네요..

전부 저희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셀프인테리어라

시간이 참 많이 가네요,,,,ㅎㅎ

간판도 직접 만들어 직원들끼리 달았구요,,,,

이거.,,,,,너무 해보고 싶었던거라~~~~

기어이 시도했어요...

바로 타일 시공!!!!

매장 한가운데 장엄한 포스로 서 있을 카운터 !!!

목공작업해서 데스트를 만든다음 페인트칠하고...

요즘 유행하는 북유럽풍 타일을 붙였어요^^

밤새 창고에서 삽집하느라.....체력이 완전 방전됐는데...

저 얼굴은 시작한지 몇시간되지 않아 ....

생기가 도네요,,,,,ㅎㅎㅎ

미술 전공하는 고딩딸을 학원끝나자 마자 강제 징집하여~~~

기어이 재능기부 받고....

고객님들이 들어오셔서 잼있는 얘기거리가 되는 매장이 되었으면 해요...,

그래서 소파도 놓고.....차도 마실 수 있게~~~~

미니 카페도 만들어 놓구요~~~

아직 정식 오픈 전인데도 일단 옷이 진열되어 있으니

끊임없이 들어오시고,,,오랜 단골분들이 정말 많이 물어물어 찾아오시네요^^

고객님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 함께 하는

행복한 공간으로 꾸려갈께요~~~~

행복한 밤 되세요^^

빌리 쥔장 드림